728x90 반응형 간호 현장1 [간호학개론] 내가 생각하는 간호관 내가 간호학을 선택한 이유 사실 처음부터 간호사를 꿈꾸지 않아싸. 어릴 때 크게 아픈 적도 없었고, 잔병치레가 잦지도 않았다. 또 가족이 병에 걸려 입원하거나 수술을 받은 적도 거의 없다. 어렸을 때부터 건강하게 자라온 나에게 간호사는 그저 나와는 동떨어진 공간에서 환자의 치료를 위해 일하는 영웅이었다. 이런 내가 간호사를 꿈꾸고 간호학과에 입학한 이유는 한 가지이다. 바로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어렸을 때만 하여도 부모님은 건강하셨고 ‘어디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라는 말이 거의 없으셨다. 그러나 어느새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시니, ‘허리가 아프다.’, ‘요즘은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같다’ 등과 같은 이야기를 자주 하셨다. 의학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나는 그저 병원에 가라고 이야기.. 2020. 4.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